나는 요리에 관심이 없었다..거기에다가 싫어하기까지 했다.
그러던 어느날 큰 사고가 나서 수술까지 하게되었다.몸이 회복될때까지 4개월 남짓 할일도 없고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었던 나는 주로 만화책과 tv를 보면서 세월을 보냈다.
이때 접하게 된 '아빠는 요리사'는 요리에 흥미를 갖게 해주었다. 이 만화책에 있는 레시피대로 만든 음식은 이상하게, 간단하면서도 정말 맛있다.
어느덧 70권이상 발간되었는데 그 세월동안 나의 요리실력도 조금은 발전한것 같다.
레시피만 모아놓은 '아빠는 요리사'별책도 있으니 참고하세요..^_______^
Posted by ilung
2004/01/12 22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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